식객 팔도를 간다, 의식 혁명
식객 팔도를 간다 음식 맛은 자연의 힘에 의해 자란 신선한 재료와 장인 정신의 손끝에서 좌우된다고 생각한다.같은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도 서툰 사람과 능숙하고 스킬이 넘치는 사람간의 요리의 모양과 맛은 비할 바가 아니다.한국의 음식 특성상 만드는 과정이 씻고 다듬고 썰고 볶고 데치고 푹 삶는 등 만드는 과정이 다양하고 지역과 업주에 따라 색,향,맛이 다르다고 생각한다. 음식을 맛보고 평가하며 이를 책으로 소개하고 있는 식객,팔도를 간다의 전북편은 대표적으로 널리 알려진 비빔밥과 콩나물 국밥,추어탕,고추장,팥죽 등은 전북을 알리는 음식으로 각광받고 있다.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비빔밥과 콩나물 국밥,추어탕외에 음식의 간과 맛을 더해주는 곰소 천일염,순창 고추장,황포묵 등은 산과 물,바람과 햇빛을 받아 장인의 손..
2023. 12. 15.